예비 신입생들의 무한 잠재력과 사회참여 의미 일깨우기에 힘써

   
▲ 프로그램 활동 중인 동국대 경주캠퍼스 예비 신입생들 [사진 제공=동국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학장 강현숙)는 지난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교내에서 ‘2017 동국 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2017 동국 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는 수시모집에 합격해 입학을 앞둔 106명의 예비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대학생으로서 다양한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캠프기간동안 교내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대학생활의 조기 적응을 위한 단체 그림 그리기, 역할연기를 비롯해 글쓰기, 영어회화 등 공통교양강좌와 리더쉽 교육, 미래의 명함 만들기 등 건전한 대학문화인식과 대학생활 설계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학생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게 된다.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입학처  http://goo.gl/FZ1vLX


특히 이번 캠프 기간 중에는 신생아의 체온 유지를 위한 모자뜨기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신입생들에게 봉사와 사회참여의 의미를 일깨우며 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신입생들이 캠프 기간 동안 틈틈이 떠서 완성된 모자는 후원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강현숙 학장은 “이번 캠프는 신입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 중의 하나”라며 “오늘이 대학생으로서 가슴을 펴고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신입생들의 교육과 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파라미타칼리지 및 기숙형 대학(RC)을 운영하며,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부터 졸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 달라진 입시, 새판을 짜라! https://goo.gl/VKI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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