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체험의 날 요리사 체험중인 학생들 [사진 제공=제주교육청]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생각을 시작하면서 주로 마주치는 고민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경우, 그리고 일의 세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경우, 또한 정보를 얻는 방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경우이지요.

유형별로 정리해보면 구체적으로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정보 부족 :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일의 세계에 대한 정보 부족 :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보를 얻는 방법에 대한 부족 : 외국어고에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지식 부족 : 부모님과 희망진로가 다르면 부모님을 따라야 할까요?

이런 고민이 있는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이나 진로 선생님께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방법이 가장 좋지만 상담을 받기 전에 자신의 상태에 대해 스스로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그래야 나의 어떤 점이 부족하고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를 먼저 알고 상담을 받는다면 조금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진로설계를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래 제시된 ‘나의 상태 체크하기’ 알고리즘을 통해 현재 상태에 대해 진단해보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상담 전, 나는 어떤 타입인지 알아볼까요?
질문지를 따라가며 나의 상태 체크해봅시다.

   
 

▶ 타입별로 필요한 준비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로고민이 생겼을 땐 담임선생님과 진로선생님을 만나보세요.
이런 점들이 유용하답니다.

   
 



*해당 내용은 <중학생을 위한 기적의 스마트 워크북> 35p에 수록돼 있습니다.

   
 

*에듀진 기사 원문: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02


 

   
▲ 중학생을 위한 '기적의 스마트 워크북' https://goo.gl/N6j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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