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서비스 향상, 산림복지활성화로 상호발전 기대

   
▲ 강릉영동대학교-강원도, 산림복지활성화 위한 MOU체결 [사진 제공=강릉영동대]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가 강원도와 함께 강원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4월 27일 강릉영동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채병문 동부지원장, 강릉영동대학교 이경일 부총장, 김제홍 교학처장, 박용승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산림의 패러다임을 보호하고 보존해서 향후 활용을 통한 산림복지 분야 의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상호 협력과,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국민수요 증가에 따른 산림 휴양, 치유, 교육 등의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 등 산림정책에 관한 상호 협력을 할 예정이다.
 

   
▲ 강릉영동대학교 입학처 http://goo.gl/nHJN6o



또한, 기관과 학교 교류를 통한 백두대간생태수목원 및 숲 체험, 숲 치유 등 체험단지를 활성화해 대표 수목원으로의 기능 강화를 도모하고, 산림복지 분야 지도자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개발, 현장체험 등 실무형 산림인재 육성 및 산림복지 분야 교육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경일 부총장은 “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와 공동으로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을 구축하며, 산림복지 분야 지도자 및 전문가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영동대학교는 2015년에 산림복지학과를 신설했으며, 산림문화・복지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림인재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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