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밀착형 통합사례관리 멘토링 진행 결과물 발표 및 토론

   
▲ 평택대학교 통합사례발표 경진대회 [사진 제공=평택대]

지난 5월 30일(화)과 6월 13일(화), 평택시 사회복지사 협회 주관 통합사례관리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경진대회에는 8개 팀(34명)이 출전했으며,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5팀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평택시 사회복지사협회 박우희 회장이 상장을 수여했다.

평택대학교는(총장 이필재)사회복지학과 현장밀착형 교과과정과 연계해 평택과 안성 5개의 기관(서부노인복지관, 합정종합복지관,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서울의 2개기관(능인종합사회복지관,본동종합사회복지관), 과천의 1개 기관(과천종합사회복지관) 총 8개의 기관에서 현장밀착형 통합사례관리 멘토링을 한 학기 동안 진행하고, 그 동안의 노력의 결과물을 통합사례관리 경진대회에서 발표하고, 토론하는 경진대회를 마련했다.
 

   
▲ 평택대학교 입학처 https://goo.gl/U8HF3S



평택시 사회복지사협회 박우희 회장은 “지역사회 내 민관이 보유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통합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경진대회를 통해 예비사회복지사들은 실천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초석이 됐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밀착형 사례관리 교과과정을 담당한 평택대 사회복지학과 박지현교수는 사회복지학과의 현장밀착형 교과과정의 확대로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되었으며,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경진대회에서 대상 ‘평택서부노인복지관팀(문서희, 박소현)’, 최우수상 ‘본동종합사회복지관팀(손유진, 이진성, 주연희, 최재광)’, 우수상 ‘과천종합사회복지관팀(공미성, 신혜민, 용현중, 윤유진, 이지연, 전선이)’,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팀(갈은영, 박상원, 유지혜, 최승연)’ 장려상 ‘능인종합사회복지관팀(김다예, 김아름, 송지은, 전민영, 최지원) ’, ‘부락종합사회복지관팀(박승렬, 박주환, 이승희, 이지현)’, ‘안성종합사회복지관팀(김진경, 김현지, 심소정, 이은경)’, ‘합정종합사회복지관팀(김준호, 박상휘, 박준태, 장신영)’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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