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사의 더위를 모두 날리는 여름 계절학교!

   
▲ 용인한일초, 폭염 이기는 여름 계절학교 운영 [사진 출처=경기교육청]

용인한일초(교장 장봉수)에서는 매년 사계절을 주제로 봄엔 새싹학교, 여름엔 푸름학교, 가을엔 결실학교, 겨울엔 보람학교 등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푸름학교는 폭염으로 연일 힘들었던 6월 19일에서 23일까지 운영됐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부채 만들기, 과일화채 만들기, 다트게임, 학년 운동회, 여름철 안전골든벨 등 더위를 잊기 위해 교사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체험했다.

계절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특색사업으로 계절의 변화와 생활과의 관계를 알고 이에 상응하는 문화적 소양능력, 문제발견 및 해결능력을 기르기 위한 용인한일초의 창의적 활동수업이며, 평범한 학습활동을 벗어나 앎과 삶이 일체가 되어 학부모, 학생, 교사 모두가 기대하는 계절학교이다.

용인한일초는 "계절학교를 체험한 용인한일초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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