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진학 나침반 36.5도 7월호

수시특집 7월호 <나침반 36.5도>가 7월 초 출간됐다. 7월호 <나침반 36.5도>는 판형 변경과 함께 콘텐츠 혁신을 단행했다. 지난 <나침반 36.5도>가 정보 탐색에 방점을 두었다면, 7월호부터는 ‘시사 인문’ 코너를 신설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나아가 능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 발 더 깊이 들어가 생각해 보는 ‘생각 플러스+’ 란을 마련했다.

‘생각 플러스+’ 란은 자매지인 <톡톡>에서 가장 사랑받는 인기 코너로 자리 잡았다. 이에 <나침반 36.5도>에서도 ‘생각 플러스+’ 란 도입을 통해 읽는 잡지에서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잡지로의 대전환을 꾀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사를 통해 ‘생각 플러스+’ 란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나침반 36.5도> 7월호는 본격적인 수시 준비를 시작하는 여름방학을 대비한 ‘수시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호에는 별책부록으로 ‘학생부종합참고표‘를 수록해 사전 판매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수시특집으로 다룬 자소서 작성법은 제주대정여고의 변태우 선생님이 작성했다. 수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이 가장 난감하게 여기는 부분인 자소서를 평가요소에 맞춰 작성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또한 고3 학생들뿐만 아니라 해도 중학생부터 고1, 2학년 까지도 이번 기회에 자소서를 작성해봄으로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이 좋다.

최근 대다수 인서울 대학은 교과 3등급이 되지 않으면 지원하기가 어렵다. 이런 이유로 일반고 4,5,6 등급 학생들이 꼽는 최적의 인서울 전략은 적성중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일 수밖에 없다. 이 학생들을 위해 적성지원전략 역시 세세하게 풀이해 놓았다.

상위권 학생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서도 기사화했으며, 인문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의치한 지원 전략과 인문계 학생들도 교차지원이 가능한 간호학과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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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대해서는 ‘대학생 멘토’의 인터뷰를 통해 서강대에서 차별화된 면접으로 대학에 합격한 사례가 구체적으로 실려 있어 면접의 준비과정과 실전을 직접적으로 체감해볼 수 있다.

이번호 우수학교는 강원사대부고의 독서동아리, 성남 매송중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서울직업패션전문학교의 성공사례 등을 소개한다. 우수학교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활동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수업 설계에도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미래직업은 로봇 컨설턴트, 3D프린팅 운영 전문가, UX디자이너 등 신 직업군을 소개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제시하며 진로 및 직업 선택의 시야를 확장시켜줄 수 있다.

한편, 현재 수행평가 및 다양한 서술형 수업을 통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글쓰기 능력의 향상을 위해서 필사 통해 쉽게 글쓰기 능력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호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시사 인문 카테고리에서, 먼저 시사분야는 학생들의 기본 소양을 갖춤과 동시에 시사면접을 함께 대비하기 위해 '파리기후협약 탈퇴'에 대한 기사를 이해하기 쉽게 학생들의 시각에 맞춰 풀어냈다.

인문학분야는 톨스토이의 생애와 톨스토이의 대표적인 소설 ‘안나 카레니나’와 영원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를 다뤄,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소개한다.



■ 나침반 7월호 차례

*에듀진 기사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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