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부종합평가 10% + 논술고사 90%
- 논술고사는 계열별로 출제 유형 달라

[사진=한양대학교]
[사진=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으로 174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평가 10% + 논술고사 90%로 선발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 논술전형 모집인원 및 선발 방법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사진=2025 백전불태 캡쳐]

학생부종합평가는 학생부에 기록돼 있는 출결, 수상경력, 봉사활동 등을 참고해 학생의 학교생활 성실도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논술고사는 계열별로 출제 유형에 차이가 있다. 인문계열은 인문논술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1문항을 출제하며, 상경계열은 인문논술과 수리논술로 인문논술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1문항을 출제하고, 수리논술은 수학에서 1문항을 출제한다. 자연계열은 수학에서 2문항을 출제한다. 고사 시간은 90분이다.

■ 논술 전형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논술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논술고사 출제 경향을 기출 문제 등을 통해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의 기준이 돼주기 때문이다.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 전형이나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지원할 수 없어 논술 전형으로 지원하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논술고사를 대비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수리논술을 실시하는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와 상경계열 수리 문항은 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수능시험 출제 범위와 동일하게 출제되기 때문에 고등학교 수학 교과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고서는 풀 수 없기 때문이다.

아울러 논술고사 역시 시험이므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꾸준히 계획적으로 대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므로 논술고사 대비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이 글은 '2025 백전불태'에서 일부를 발췌한 것으로 전체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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